보도자료
군산대,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성과보고회 성료
21.04.29
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최근 2020년도 군산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성과보고회(G-Startup Festival)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화상 플랫폼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이뤄졌다. 온라인을 통해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과 예비창업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째날은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G-Pitching Day(모의 IR 대회)가, 둘째날은 2020년 군산대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성과보고회인 G-Startup Festival이 열렸다.
G-Startup Festival은 2020년 군산대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지원성과 보고, 창업지원사업 설명회,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19개사 소개, 스타트업 CEO 토크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꾸며졌다.
구체적으로 1부 행사는 △군산대 창업지원단 최연성 단장의 개회사 △군산대 곽병선 총장의 환영사 △군산시 청년뜰 청년센터 창업센터 안태욱 센터장의 격려사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성과 영상보고 △한국탄소융합기술원 김성은 팀장의 '창업도약패키지사업' 소개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남상선 담당관의 '재도전성공패키지사업' 설명회 △군산대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선정기업 대표 인터뷰 순으로 이뤄졌다.
2부에서는 ㈜웨니테크 임동원 대표, 엑스레벨 최재석 대표, 이룬아이티 이지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스타트업 CEO 토크쇼가 열렸다. 이어 '소통의 장'을 통해 군산대 창업지원단 김선우 팀장이 창업지원단 관련 Q&A를 진행했다.
㈜씨에프이앤티 최양덕 대표는 "많은 이의 도움 덕분에 회사 운영, 시제품 완성도 등 사업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곽 총장은 "올해는 군산에 유치되는 강소연구개발특구와 창업클러스터, 데이터센터와 연계해 100개 이상의 창업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전라북도 및 군산시의 전략 특화산업과 연계한 유망 창업자를 발굴해 예비창업가가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유망 초기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지원, 아이템의 시장성 검증 등 특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기술혁신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군산대 창업지원단은 지난해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을 통해 우수 창업기업 19개 선정했다. 사업기간 동안 매출 144억 원, 신규고용 76명, 투자유치 6억 원 등의 우수한 지원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창업특강 시리즈, 기술창업 관련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 진출, 홍보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등 12가지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3개 유관기관과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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