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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C아카데미 K-POP을 세계에 알리다 - 데일리그리드 (dailygrid.net)

STC아카데미(이하 STC)는 보컬, 댄스, 연기, 에이전시를 겸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형의 학원이다.

이곳에서 이미영 원장은 아카데미로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대만으로 STC 분점을 설립하여 K-POP의 트레이닝 시스템을 세계로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처음부터 아시아로 나갈 계획은 없었지만, STC는 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을 통해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에 많은 아이들을 합격시켰으며 ‘소년24, 프로듀스 101, 믹스나인’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많은 아카데미 출신 학생들을 배출해냈다.

하지만 누구보다 실력이 뛰어나고 기질과 재능이 있는데, 다만 자기와 맞는 회사를 찾지 못해 준비하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도 다수다.

이에 아카데미 학생들을 그룹을 짓고 짝을 지었고 아카데미의 프로듀싱팀을 설립하여 직접 곡을 만들고 제작하였으며, 현직 아이돌 안무가인 STC 전속 댄스 선생님의 안무로 아이들의 완벽한 모습을 구연하고 만들어냈다.

또한 뷰티 크루 정현지 대표와 STC가 제휴하여 아이들의 이미지 트레이닝 및 메이크업, 아이돌 패션까지 관리하여 데뷔할 수 있는 실력과 내공을 키워냈다. 아이들에게 발표의 기회를 주고자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인도네시아에 분점을 만들어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고 언어로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이렇게 해서라도 아이들이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이 만들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라고 이미영 원장은 말한다. 만약 아이들과 맞는 회사가 나오지 않는다면 회사까지도 만들겠다는 포부가 남다르다. 내STC아카데미 K-POP을 세계에 알리다년엔 STC 아카데미가 STC 엔터테인먼트로 좀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려 한다.

“아이들이 있기에 STC가 있다”는 이미영 원장은 꿈이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사람은 만들기에 달렸다’는 모토 아래,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출처 : 데일리그리드(http://www.dailygri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