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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김민혜 기자]

강남 보컬학원 STC아카데미는 8월 16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글로벌 오디션 페스티벌 시즌 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TC아카데미에서 매회 가장 큰 프로젝트로 기획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획사들을 요청한 가운데 

힘들지만 꿈을 이뤄가는 열정적인 현정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학원 관계자는 "STC아카데미는 강남보컬학원으로 아이돌 등용문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만큼 기획사별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STC는 'IDOL TRANING'의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한국의 아이돌 산업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을 넘어 중국, 일본, 싱카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등 해외 전 세계를 무대로 K-POP을 알리는 것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빅히트와 함께 손을 잡고 대만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했었고, 지난 6월에는 아카데미 소속 대만 신인가수의 쇼케이스 무대를 함께 꾸민 바 있다.

STC아카데미 이미영 원장은 "이러한 글로벌한 기획을 통해 아카데미를 비롯한 한국의 아이돌 산업 및 교육 커리큘럽을 알리고자 부단히 노력 중"이라며,

"그 외 아이돌 뿐만 아니라 방송 신인 연기자들을 배출하는 것으로 사업을 넓혀 판타지오, JYP 등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다양한 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STC는 보컬, 댄스, 연기, 랩 등 전문 트레이너들과 함께 스파르타식 교육을 이끌어

'스타'라는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꾸준히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다.